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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8]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3집 - Enlightened
- Posted 2007/09/07 23:00
- by 재성才誠.
- Filed under LT blog > Amusement/Music.
솔직함과 진솔함, 위트와 재치로 풀어나가는 다이나믹 듀오 3집 [ENLIGHTENED]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다이나믹 듀오가 일상 속에서 얻은 그때그때의 아이디어가 트랙의 순서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곧 앨범을 듣는 모든 이들은 다이나믹 듀오가 작업 당시 느꼈던 느낌과 생각들을 순차적으로 같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1.다시쓰는 이력서’에서부터 ‘14. 유턴’에 이르기 까지 앨범 내에서도 다이나믹 듀오의 감정적, 사고적 성장의 롤을 같이 느낄 수 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작게는 우리 주위의 사소한 일부터 크게는 눈앞의 현실에 안주해, 그리고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가로막혀 포기 해야만 하는 우리의 ‘꿈’ 에 이르기 까지...꾸미지 않은, 억지로 미화하지 않은 가사의 솔직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출처: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kk110021435
음반을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띈 트랙은 1번 트랙인 '다시 쓰는 이력서'였다. '혼자보단 둘, 둘보다는 셋 여기 셋이 같이 뭉쳐서 CB Mass'를 외쳤던 CB Mass 2집(2001)의 1번 트랙 '행진'과 '셋보다 나은 둘 최자 개코니까'를 외쳤던 다이나믹 듀오 1집(2004)의 1번 트랙 '이력서'는 인트로의 성격을 띠면서도 완성도도 높고 할 말도 많은 그런 곡들이었다. 어릴 적부터 K.O.D.와 CB Mass를 거쳐 다이나믹 듀오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1집의 이력서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다시 쓰는 이력서'는 다이나믹 듀오를 결성하여 3집 앨범을 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둘로는 힘들다고 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이만큼 성장하여 3집 앨범을 내기에 이르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5월 말 구입한 다이나믹 듀오 3집 앨범. ⓒ 2007 by 방형준(才誠).
ⓒ 2007 by 방형준(才誠)
Enlightened 수록곡
1. 다시쓰는 이력서
2. 해적 feat. YDG
3. Dream feat. 바다
4. 난 미쳤다 feat. dave lopez for flipsyde, 박정은
5. 지구본 뮤직 feat. Kero One
6. 동전한닢
7. 절망하지 맙시다(interlude)
8. 절망하지 맙시다 feat. 아롬 for bubble sisters
9. 출첵 feat. 나얼 of browneyed soul
10. 살인자의 몽타주
11. 독재자 feat. sixpoint
12. Happy day feat. heritage
13. 복잡해
14.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feat. bobby kim
15. U-turn feat. Verbal j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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