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03] UFC81: Breaking Point
- Posted 2008/02/26 13:29
- by 재성才誠.
- Filed under LT blog > Amusement/Sports.
지난 2008년 2월 3일(현지 2월 2일) 미국 네바다주 만달레이 베이 이벤트센터(Mandalay Bay Events Center, Nevada)에서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81: Breaking Point'가 개최되었다. 개인적으로 K-1이나 Pride FC(이하 '프라이드')에 비해 관심이 적은 편이었던 UFC를 보게 된 건 前 UFC 챔피언 프랭크 미어(Frank Mir, 미국)와 前 WWE(World Wresting Entertainment) 챔피언 브록 레스너(Brock Lesnar, 미국)와의 대전, 프라이드 출신의 선수들이 옥타곤에서 줄줄이 패한 가운데 그나마 체면치레를 하던 前 프라이드 헤비급 챔피언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Antonio Rodrigo Nogueira, 브라질)와 前 UFC 헤비급 챔피언 팀 실비아(Tim Sylvia, 미국)와의 대전 때문이었다.

프랭크 미어를 압박하는 브록 레스너. Zuffa, LLC. 제공.

니바를 성공시키는 프랭크 미어. Zuffa, LLC. 제공.

승리 후 프랭크 미어. Zuffa, LLC. 제공.
경기 시작과 함께 브록 레스너는 프랭크 미어를 압박하며 경기를 지배했으나 해설자가 '서브미션(submission)의 자판기 같은 선수'라고 칭한 프랭크 미어는 누운 상태에서 서 있는 상대에게 하체 관절기 니바(kneebar)를 성공하며 1라운드 1분 30초 만에 승리한다.
프랭크 미어 v 브록 레스너 <출처: http://mini.mncast.com/ccopinmylife >

팀 실비아와의 타격에서 고전하는 노게이라. Zuffa, LLC. 제공.

길로틴 초크를 성공시키는 노게이라. Zuffa, LLC. 제공.

승리 후 노게이라. Zuffa, LLC. 제공.
당연히 노게이라는 그라운드로 가고자 했고 팀 실비아는 스탠딩 상태에서 경기를 마무리 짓고자 했다. 해설자가 노게이라의 경기 운영을 보고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전략'이라고 말했듯이 - 어찌 보면 노게이라의 경기는 거의 비슷한 양상인 듯 - 1, 2라운드에서 태클 실패하며 많은 타격을 허용한 노게이라는 3라운드 초반 기술적인 태클과 함께 다리 공략하여 그라운드로 끌고 와 일어서려는 팀 실비아를 붙잡고 스윕에 성공하며 자연스럽게 길로틴 초크(guillotine choke)를 성공하며 3라운드 1분 28초 만에 승리한다. 이로써 UFC 잠정 챔피언이 되었고, 주최 측과 대립하고 있는 챔피언 랜디 커투어와의 대결로 정식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얻을 수 있다.
노게이라 v 팀 실비아 <출처: http://mini.mncast.com/ccopinmylife >
다음은 각 경기에서 승리한 프랭크 미어와 노게이라의 인터뷰 동영상이다.
승자 인터뷰 - 프랭크 미어 <출처: http://mini.mncast.com/asd2737 >
승자 인터뷰 -노게이라 <출처: http://mini.mncast.com/asd2737 >
ⓒ 2008 by 방형준(才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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