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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4 [100606] 임진각 평화누리(D+1,203) (2)

[100606] 임진각 평화누리(D+1,203)


지난 6월 6일 현충일, 찬우가 좋아하는 채린이, 채연이 누나(6촌 누나)네와 함께 임진각 평화누리 에 다녀왔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누나와는 달리 아직 어린 찬우는 혼자 놀이기구를 탈 수 없어 내가 계속 함께 타야 했다.

아빠와 함께 회전목마를 타는 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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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회전목마를 타는 찬우. ⓒ 2010 by 방형준(才誠).

아빠와 함께 놀이기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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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놀이기구에서. ⓒ 2010 by 방형준(才誠).

놀이기구를 다 타고 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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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를 다 타고 그 앞에서. ⓒ 2010 by 방형준(才誠).

찬우와 놀이기구 서너 개를 함께 탔다. 이렇게 놀이기구를 연달아 탄 것이 몇 년 만인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놀이기구를 다 타고는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바람개비 언덕)으로 이동했다.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도중 잔디에 있던 스프링클러를 발견한 찬우가 굳이 그걸 만지겠다며 우는 바람에 힘을 빼기는 했지만, 겨우 달래서 수많은 바람개비가 펼쳐진 바람의 언덕에 도착했다. 이 녀석, 돌아가는 건 다 좋은가보다.

평화누리 바람의 언덕(바람개비 언덕)에서 엄마와
DMC-LX2 | 35mm equiv 30mm | ISO 100/21˚ | F5.6 | 1/500sec | 2010-06-06 15: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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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 바람의 언덕(바람개비 언덕)에서 엄마와. ⓒ 2010 by 방형준(才誠).

수많은 바람개비에 신이 난 찬우는 드디어 달리기 시작
DMC-LX2 | 35mm equiv 28mm | ISO 100/21˚ | F5.6 | 1/400sec | 2010-06-06 15: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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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바람개비에 신이 난 찬우는 드디어 달리기 시작. ⓒ 2010 by 방형준(才誠).

어느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아야 하나
DMC-LX2 | 35mm equiv 28mm | ISO 100/21˚ | F5.6 | 1/320sec | 2010-06-06 16:01:01
Latitude : N37˚53´33.611˝ | Longitude : E126˚44´35.720˝ | Altitude : 0.00m | Naver Map | Google Maps

어느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아야 하나. ⓒ 2010 by 방형준(才誠).

이것도 만져보고, 저것도 만져보고
DMC-LX2 | 35mm equiv 28mm | ISO 100/21˚ | F5.6 | 1/320sec | 2010-06-06 16:06:55
Latitude : N37˚53´33.611˝ | Longitude : E126˚44´35.720˝ | Altitude : 0.00m | Naver Map | Google Maps

이것도 만져보고, 저것도 만져보고. ⓒ 2010 by 방형준(才誠).

볼이 발갛게 익은 찬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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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발갛게 익은 찬우 1. ⓒ 2010 by 방형준(才誠).

볼이 발갛게 익은 찬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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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tude : N37˚53´33.611˝ | Longitude : E126˚44´35.720˝ | Altitude : 0.00m | Naver Map | Google Maps

볼이 발갛게 익은 찬우 2. ⓒ 2010 by 방형준(才誠).

볼이 발갛게 익은 찬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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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발갛게 익은 찬우 3. ⓒ 2010 by 방형준(才誠).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지만 도무지 그늘이라곤 없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그늘이라고는 바람의 언덕 옆에 있는 카페 정도주1? 결국 나와 찬우를 제외한 일행은 그 카페로 향했다. 시간이 흘러도 찬우는 수많은 바람개비 사이에서 지칠 줄 모르고 뛰어다녔다. 더위에 지친 내가 간다며 등을 돌리자 이 녀석은 아빠 가지 말라며 울면서 따라왔다. 우는 모습이 웃겨서 ‘브이’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정말 울면서도 ‘브이’를 그리며 다가왔다.

울면서 따라오다 말고 V
DMC-LX2 | 35mm equiv 28mm | ISO 100/21˚ | F6.3 | 1/400sec | 2010-06-06 1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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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따라오다 말고 V. ⓒ 2010 by 방형준(才誠).

곱창을 먹으러 가자고 조르던 채린이, 채연이, 채연이 누나네 가자고 조르던 찬우를 겨우 달래고 집으로 돌아왔다.

ⓒ 2010 by 방형준(才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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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그늘이 없는 문제는 심각하다. [본문으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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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eme  형이 더 신난 것 같은데요 ㅎㅎㅎ 2010/06/28 15:38 Modify/Delete Reply Permalink

    1. 재성才誠 너~무 피곤했다;;; 2010/06/28 17:02 Modify/Delete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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